풍경화에도 겨울이 찿아왔습니다 겨울준비도 끝냈는데 매년 걱정하던 방화문 단열 공사에

도전 합니다

방화문은 단열이 안되는 까닦에 겨울이면 성에가 낄 정도로 결로 현상이 심합니다

요사히는 단열 방화문도 나오긴 하는데 가격이 비싸서 역시패스.........

먼저 방화문 사진입니다

문 특성상 양면이 철판이고 안에는 텅빈 상태입니다

먼저 달열재 높이에 맞게 몰딩을 대줘야 하겠죠 (이때 문폭과 높이보다는 약1cm 안으로 줄여서 대십시오 즉 문을닫고 안에서 문 틀 턱만큼 작게 하셔야 문이 안 닫히는 불상사를 면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보온재는 열반사 단열재 입니다(일명 온도리) 단열재 두께만큼 문 둘레를 판재로 고정했습니다 피스로 고정하구요

단열재를 재단해 꼼꼼히 붙여 줍니다 반대면은 접착제로 되어 있어 붙이기도 쉽구요

이제 루바 작업 들어 갑니다(무계관계로 편박나무가 제일 가볍워 시공)

고정은 접착제 발라가면서 타카로 했습니다 이때도 다시 한번 처음한 몰딩보다는 2/3 폭의 몰딩을 한번더 작업하세요

마감이 깔끔해 집니다..... 마감 마감....

완성후 모습입니다

괜찬쵸?

효과도 만점입니다

설치후 문제점?

아무래도 문 무계가 증가하다보니  문 힌지(경첩에 무리가오리라 봅니다 해서 외부 경첩을 하나 더 달으려 합니다)

팁

오래된 방화문의 경우 아래 위 힌지가 마모돼 문이 닫히지않을 경우 방화문 경첩하고 찿아 보시면 쉽게 구하셔서 교환 하실수 있습니다(문 위아래면을 보시면 나사로 고정되어 쉽게 교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