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만남에 편히 쉴수 있는곳
마음 속 고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펜션지기
풍경화펜션을 추천합니다.
<시인 성춘복님>
*(현대문학)으로등단
*을유문화사,삼성출판사 편집국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sbs문화재단 이사 역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고문
*문학의 집 서울 상임이사 * (문학시대)편집인 *제1회 월탄문학상,한국시인협회상,국제펜문학상,한국문화 예술상 등
<수필가 우희정>
1995 월간(수필문학)으로 등단
* 한국 문인협회 편집위원*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한양 수필문우회
*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도서출판 소소리 대표
*수필문학상,한국문학백년상 수상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광고 문구를 듣는 순간 떠오르는 곳!!!!
숨막히는 도시생활 잠시 접어두고 머리를 식히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
불과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풍경화펜션이다.
내가 홍천 풍경화펜션을 자주 찾는 이유는 열 손가락으로 모자란다.
공작산을 넘어오는 아침 햇살, 저수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 고향집 뜨락 같은 마당,
피붙이의 정이 느껴지는 주인장 내외의 훈훈한 인심, 주인 아낙의 청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보송보송한 이부자리 등등.....
봄이면 신비한 색감으로, 여름이면 선들바람으로, 가을이면 을씨년스러우면서도
멜랑꼴리한 느낌으로, 겨울이면 눈 속에 푹 파묻혀 세상 밖으로 나서고 싶지 않은 적막감,
사철 다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나는 수시로 풍경화펜션을 드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