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던  pvc 파이프, 처리도 어렵고하던차에 박새가 둥지를 찿기에 만들어 봅니다

준비물 각도기, 직소,pvc파이프,코어40mm,실리콘,합판,스프레이 락카9(모두 재활용 입니다 ㅎㅎㅎ 고무신 주특기이니까요)

파이프를 길이180mm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삼각형지붕을 씌울수 있게 45도각도로 자릅니다(각도기 사용할때는 고정 베이스판에 좌우 밀착 고정시키고 회전수를 충분히 높인 다음 절단하세요)

목공용 코어로 새가 드나들수있게 구멍도 뚫어야죠

스프레이로 색 칠도 해주고

지붕을 씌우면 이런 모습이겠죠!

지붕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삼각 모양으로 만든후 실리콘을 이용해 고정 시킵니다(이때 뒷 모서리는 여백을 남기지말고 전면부를 처마로 남기세요)

밑부분도 직소 이용해 자른후 (내경 치수사용)

역시 실리콘으로 고정 이때 합판이 파이프 안으로 5mm집어 넣은후 고정하세요(오랜시간 경과후 pvc에 고정돼있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파이프 하나 자르니  많습니다

이제 곳곳에 걸어두면(구멍 반대편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놓으면 피스로 고정하기가 쉽죠) 새가 들어와도 좋고 아니면 조형물로도 좋고

어떠세요 새집 만들기 pvc파이프도 재활용 할수 있고 나무로 만들기보다 훨씬 쉬우니까

도전해 보세요

풍경화 펜션 곳곳에 자리 잡습니다

강원도 홍천 풍경화 펜션 정원 관리

소나무 병충해 관리

소나무 수세가 약하거나 이식후 찾아오는 첫번째 병충해는 좀벌레 입니다 아까운 낙낙장송 여럿 죽이고 터득한 방법 입니다 우선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이녀석 입니다 이식한지 2년 화분에서 키우다보니 수세가 약합니다(보통 소나무 잎이 약10cm 가량이나 약한 녀석은 약5~6cm)

아래 사진에서 솔껍질 사이로 톱밥이 보입니다

껍질을 벗기면 2번째 사진과 같이 껍질속에 개미집 짓듯 좀벌래가 들어있습니다  방제 시기를 놓히면 아까운 정원수 고사되는 치명적인 벌레 입니다

예방은 홍천 기준 4월중순경에 스미치온(농약)을 1주일 간격으로 방제 하여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스미치온,다므르.다이아톤을 석어서 방제후 랩으로 감싸 주시면 됩니다

 조금 있으면 회양목 벌레가 창궐할 시기이므로 회양목 꽃이 피면 바로 살충   제를 1주일간격으로 4번 방제 하셔야 하구요

                       풍경화 펜션 소나무 감상 입니다

      작년 가을 이식한 녀석들 입니다  올해 병충해에  약한 녀석들 입니다

소나무를 키우실때 모형은 두가지 입니다 반송,수형 두가지중 수형을 원하시면 전정은 필수 입니다(초보 시절 아는 형님이 전정을 하는데 속으로 욕했습니다 너무 싹뚝이라 ㅎㅎㅎ)

두가지 사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지 치기를 한 나무이고

                          3년간 가지치기 안한 사진 입니다

                              분명히 대비 되시죠?

강원도 홍천 귀농귀촌  이야기 -펌프 수리

도시와 다르게 귀농 귀촌시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곳이 많습니다 당연히 물 문제가 선행되어야 하겠죠..

처음 귀향시 지하수는 아무곳이나 뚫면 나오겠지 하는 착각속에 토지를 구하다 보면 큰 낭패 보십니다.

옆에 계곡이 있어 깊이파도 먹는 물 하고는 상관 없다고 합니다 더구나 축사가 많은 지역은 구제역,조류 독감등에

이유로 식수로 사용할수 없는 물이 대다수 입니다

꼭 토지 구매시 물부터 확인하세요

요녀석들이 제가 사용하는 펌프 입니다

왼편이 가압펌프

오른편이 관정 입상고35m펌프 (관정 깊이에따라-마력.세기.가 틀립니다)

왼편 가압 펌프는 관정에서 물을 퍼올려 물탱크 저장후 가압 펌프를 통해 각 객실로 공급됩니다

물 사용하는곳이 많지 않다면 우측 자동 펌프 하나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택 신축시 화장실이 3개 이상이면 급수 배관은 실내,외 모두 20MM이상 배관으로 해야 수압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늘에 문제는 물을 않 쓰는데 펌프가 작동하는것....

제가 쓰는 가압 펌프는 여러 메이커중 가압 탱크가 없는 젠트라CMF씨리즈 입니다

좁은 장소에서 쓸수있고,여러객실 사용해도 수압 문제 없습니다. 고무신 주창하는 가격저렴,고장없고,....ㅎㅎㅎ

일단은 누수가 원인인지,펌프가 오작동인지 알려면 출구 라인 밸브를 잠근후 모터작동

계속 돌면 모터이상,안 돌면 배관이 문제

설비나,전기 누수 누전이 제일 큰 하자 입니다 비용도 어마 어마 하고 (신축시 배관 설치하고 압력 테스트는 필수,각방마다 독립 전기 선로 입니다 그 다음 미장을 하든 벽체를 세우세요)

모터 문제로 가닦을 잡고 본사에 전화하니 압력 탱크와 역방지 밸브를 설치하라 추천 합니다

새 모터는 49만원... 그래도 비싸서 패스...

탱크만 15만원에 밸브 써비스 ..이그

일반 펌프는 대풍상사 싸이트가 저렴 합니다

우선 설치하고 분해 하기로

,

압력쎈서 밑에 역류 방지 밸브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팁, 나사선에 누수 방지를 위한 테프론 테프를 감는데 처음에는 몇번 감아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보통18회 감으세요) 완벽한 수리 입니다

또다시 재발되면 그때는 출구 라인에 유량 흐름 쎈서와 마그네틱 스위치를 달아 전원을 컨트롤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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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펌프 고장시 대처 요령 입니다

전기 모터는 고장이 없습니다 고장이라면 버려야하지 코일을 다시 감는 비용이 비쌉니다

일단 증상이?

기동이 잦다면

압력 쎈서 캡을 열고 압력 조정 나사를

좌로 돌리면 압력에 둔해지고 오른편은 반대 현상 입니다

공장 출고시는 페인트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교환은 부품값 약 \6~7 천원이고 전원 내린후 쉽게 교체가능 합니다

교환 방법은 스패너로 해체후 실리콘 테프로 펌프와 연결되는 곳에 21바퀴 감은후 재조립하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손 보는 부품이니 서너개 준비하세요

두번째는 물이 잘 나오다가, 모터는 도는데 안 나오는 경우

체크 밸브에 이물질이나 스프링 변형 또는 마중물없음

칫솔로 청소,스프링 교환---스프링은 신제품 출하시 여분1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질소 탱크는 터지지 않는 이상 교환 불필요 합니다, 물 넣어 사용 해도 됩니다(모터 전문가 말씀)

이제 마중물 넗고 가동해 보세요......되죠 ㅎㅎㅎㅎ 6만원 아끼셨습니다

겨울철 사용하지 않을때는 체크 밸브 열어 배수.모터 하단부 배꼽 나사도 열어서 잔류 물도 제거하시면 동파걱정 없습니다

다음은

수압이 약하다

보통의경우 공회전을 심하계 하지 않았을 경우 가정용 모터의 수명은 4~5년 됩니다

서서히 수압이 떨어 졌다고 느끼셨다면 모터 반대쪽에 위치한 임펠라(물을 끌어올리는 바람개비)가 마모된 경우 입니다

컴 검색 하시어 모델명만 아시면 쉽계 구하실수 있습니다

모터도 잘돌고 지하수물도 있는데 물이 안 나온다면

1.분명히 어디에선가 압이 새고 있습니다

우선 관정에서 올라오는 파이프 체결상태를 확인하십시오 두번째로는 역류방지 밸브(검정캡)을 열어 깨끗이 청소하시고 스프링 상태 확인후 단단히 체결 하세요.셋째 임펠라 캡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플라스틱재질) 분명 어디서 미세하게 새는곳이 있습니다

팁   -----------------------------------

겨울철 모터 동파 걱정 되시면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전기 방석을 사용 하세요

여분 모터도 같은 기종을 선택하시면 고장시.부속도 공유 하실수 있습니다

탱크분해,세척 재조립.....별거 없습니다 밸브만 살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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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에서 이물질(모래)가 올라와요

이경우 펌프 판매점에 가셔서 지하수 펌프 필터를 달라고 하시면 이물질 걸러 내는 필터를 사실수 있습니다

모래가 모터(임펠라)고장 원인이 됩니다

설치는 관정에서 펌프로 연결되기전에 간단히 고정 하실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도 꾹 눌러 주세요

                                              기타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예전에는 기타 하나면 인기가 좋았는데....

                                                 기타 하나 동전 한 닙뿐~

                                             (홍천 야수교펜션 풍경화펜션)

                               이제는 굴러 다니는 처지가 되어 변신을 모색 하던중

                                            벽에 걸어 소품 진열장으로 이용하려 합니다

                                                            직소를 이용

                              전면 판을 분리하는데 모서리에 보강목이 있으므로 1cm

                                                  안쪽을 조심 조심  자르면

                                              기타 내부가 이렇게 생겼네요

                     칸막이 판재를 모서리 각을 다듬은 후 목공용 본드를 이용해 고정했습니다

                                내부 칠을 하려다 나름 모양이 있어 생략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풍경화 펜션)

풍경화 봄 입니다

봄이면 온갖 야생화꽃과 더불어 주변 산에서 나는 풍부한 임산물이 식탁을 풍성하게 구며 줍니다

                                   풍경화펜션의 여름 풍경입니다

                           청정 환경속에 공작산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에

                                   발 담그면 더위야 게 섯거라

                                              번잡하지 않은 

                                          깨끗함을 자랑 합니다

                        천연 암반수로 채워 넣은 수영장

         한 밤중 반딧불이에 향연 역시 풍경화만의 자랑입니다

                       한 여름밤의 꿈  같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골프장,야구장도 있지요 ~~

                                           아빠는 골프장

                                           아들은 야구장

                               더이상 무료하게 지내지 마세요

                                 풍경화 펜션 이니까요 ㅎㅎㅎ

                                                    풍경화 펜션 겨울 풍경입니다

                     눈 속에 풍광이 장관 입니다

홍천 펜션(풍경화) 소품 감상-쥔장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풍경화 펜션 곳곳에 자리잡은 소품들 모음 입니다

                                                                          연 필

풍경화 펜션에 정경을 담아 가세요

                                                                      못난이 형제

                                                                           풍경화 우체통과 종

                                                                        곳곳에 놓인 그네

                                                                          휴계실 잠자리와 꽃

                                                                  발 담금 수로, 물레방아

                                                                     휴계실 허수아비

                                                                                   솟대

                                                                                  촛대

                                                                      소녀과 강아지

                                                                               낮잠(ㅇㅇㅇ 작)

                                                                      기다림

                                                            시인의 방 소품

온 나라가 메르츠로 불안해 하지만

풍경화 펜션은 철저한 위생 관리로 깔끔함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1.철저한 소독(퇴실후 소독약살포)

 물청소가 아닌 소독후 락스로 또 한번, 물기.곰팡이없는 뽀송한 욕실 환경을 제공 합니다

2.  1회용 개인위생구 비치

치약,비누,양치 컵은 1회용 사용, 개인위생 최고 등급 입니다

3.식기 소독

식기에 음식물 찌꺼기? NO NO.....

   주방 기구 역시 철저한 소독이 원칙이기에 식기에 음식물 찌꺼기가 붙어있는 상태는 보실수 없습니다         (퇴 실시 정리 정돈은 꼭 하셔야 합니다)

4.침구 관리

모든 침구는 1회 사용후 세탁 (항시 뽀송한 침구) 쾌적한 잠자리 제공

객실용 타올도 철저히 삶아 소독합니다

5.주변위생

 매일 실시되는 연막 소독장면

메르스때문에? 아닙니다 풍경화 펜션에서는 항시 중요시하는 일상 입니다

풍경화 펜션은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 가짐으로, 보다 쾌적한 여행을 위해,항시 노력 합니다

6.에어컨 청소

   본격적인 무더위가 찿아 오기 전 에어컨 청소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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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반복되는 작업이기에 비용도 만만치 않아 엔진 클리너,청소액 구입후  완전 분해후 청소

하루해가 다 저무네요. ㅎㅎㅎㅎ

회양목 (명나방)방제 작업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회양목 꽃이 봄을 알립니다 이 시기 회양목 잎사귀를 갈가먹는 명나방 애벌레가 거미줄을 치며 활동을 시작 합니다 방제가 늦어지면 회양목 줄기만 남기며 말라 죽습니다

방제약은 다무르 혹은 명나방 약을 간이 일반 분무기를 사용하여 고루 살포하시고 보름후 재 관찰후 2차 방제까지 하셔야 합니다

매년 찿아 오는 증상 입니다

예초기 관리

풍경화 펜션 카페/더치커피

이제는 풍경화 펜션 카페에서 커피향 가득한 에스프레소와.더치 커피를.....

벼르고 벼르던 더치 커피 기구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ㅎㅎㅎ 고무신 특기인 재활용 작품 입니다

재료는 벌통? 입니다.

들라는 벌은 안 들어오고 마냥 산 비탈을 지키고 있던 벌통으로 작업 준비

단면을 잘라내고 거치대를 조립하려 합니다 물론 사포질도 하구요 벌통 재료가 버드 나무라 손질이 쉽네요

거치대만 십 만원이 넘는 관계로 풍경화 만의 운치 있는 거치대를..

벌통 내경을 그리고 고정 선반을 만들려 하니 여러번 깍고 다듬는 작업이 반복된 후 자리에 안착

드릴로 구멍을 뚤어 요렇게 나무 못으로 고정 합니다

 매끄럽지 못한 이유는 벌레먹은 자국도 살렸기 때문이고

요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바뉘쉬 입히고 커피 내려야 겠죠

물론 바리스타 자격이있는 풍경화 안 주인이 내립니다

이제 커피향 가득한 차 한잔에 풍경화 정경이 더해 집니다

~ 커피 드시러 오세요......

홍천에 위치한 11사단(신병 교육대)에 도서 기증 차 방문하니 정훈 참모 변수진 소령님이 반가히

맞아 주십니다

야심차계 준비중인 북카페 이곳 저곳을 둘러 보니 책장만 덩그러니......

이왕 이리 벌려 놓으신 판? 풍경화에서 돕기로 작정하고 1차1000여권의 책을 기증 합니다

북 카페는 사단내 노송 군락지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외부사진 입니다 한창 단장중입니다

 북카페 입구 모습

내부모습 입니다

책꽂이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개원 전인데 병사들이 독서 삼매경 입니다

4월 14일에 개막식을 한다고 하네요

고무신도 돕구 싶은 마음, 여러분 또한 동참 하세요

이렇게 북 카페를 지키고 있습니다

개막 테이프 커팅

 1군사영관,11사단장.각 참모님들과 고무신도 참석 했습니다

개관식 후 내부 모습입니다

많은 책들로 서고가 채워져 있습니다

입구에 설치된 풍경화표 조형물 입니다

정훈 참모님께서 화랑인의 서재를 11사단 장병및 면회 가족에게도 개방하고 전국 최고에 서재로 만드시겠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모두에 정성을 모아, 많은 책들이 모여 장병들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