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펜션 오늘은?
풍경화펜션 오늘은?
겨우내 깊은 산속에서
지내던 비둘기가
구~구
짝 찿는 소리가 나면
봄은 어김 없이 찿아 옮니다
풍경화 펜션 봄 소식
산 골자기 잔설 속에서
젤 먼저 피는 변산 바람 꽃
눈보라 치는 변덕스런 날씨에도 명이 나물은 세상 구경 빨리 하고 싶어서..
곧 삼겹살 파티가 이어지겠죠 ㅋㅋㅋ
고로쇠 수액채취 도 시작되고 이시기 방문 하면
고로쇠 물은 덤 이지요
때늦은 함박눈에
온세상이
양털 이불을 덮고
겨우내 썰매장이 되었던
저수지 얼음도 조각배 되어 떠 다니고
또 하나에 덤은 참나무 겨우 살이 입니다
장대로 채취 하느라 사진이 없어 살짝 아쉬움
겨우 살이
향이
참 구수합니다^^
요즘 HaT 한 문그로 나무
2년생 식재
2년 열심히 키우면 ..
풍경화 담장으로 손색 없겠죠
엄나무도 1년 생으로
작은 나무로 관리만 잘 하면
가치가 몇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