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 펜션 카페/더치커피

이제는 풍경화 펜션 카페에서 커피향 가득한 에스프레소와.더치 커피를.....

벼르고 벼르던 더치 커피 기구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ㅎㅎㅎ 고무신 특기인 재활용 작품 입니다

재료는 벌통? 입니다.

들라는 벌은 안 들어오고 마냥 산 비탈을 지키고 있던 벌통으로 작업 준비

단면을 잘라내고 거치대를 조립하려 합니다 물론 사포질도 하구요 벌통 재료가 버드 나무라 손질이 쉽네요

거치대만 십 만원이 넘는 관계로 풍경화 만의 운치 있는 거치대를..

벌통 내경을 그리고 고정 선반을 만들려 하니 여러번 깍고 다듬는 작업이 반복된 후 자리에 안착

드릴로 구멍을 뚤어 요렇게 나무 못으로 고정 합니다

 매끄럽지 못한 이유는 벌레먹은 자국도 살렸기 때문이고

요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바뉘쉬 입히고 커피 내려야 겠죠

물론 바리스타 자격이있는 풍경화 안 주인이 내립니다

이제 커피향 가득한 차 한잔에 풍경화 정경이 더해 집니다

~ 커피 드시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