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풍경화펜션 오늘은?

풍경화펜션 2024. 2. 26. 07:24

겨우내 깊은 산속에서
지내던 비둘기가

구~구  
짝 찿는 소리가 나면
봄은 어김 없이 찿아 옮니다


풍경화 펜션 봄 소식

산 골자기 잔설 속에서
젤 먼저 피는 변산 바람 꽃

눈보라 치는 변덕스런 날씨에도 명이 나물은 세상 구경 빨리 하고 싶어서..
곧 삼겹살 파티가 이어지겠죠 ㅋㅋㅋ


봄을 알리는 복수초


고로쇠 수액채취 도 시작되고 이시기 방문 하면
고로쇠 물은 덤 이지요


때늦은 함박눈에
온세상이
양털 이불을 덮고



겨우내 썰매장이 되었던
저수지 얼음도 조각배 되어 떠 다니고


참나무 겨우살이

또 하나에 덤은 참나무 겨우 살이 입니다
장대로 채취 하느라 사진이 없어 살짝 아쉬움

그늘에서 열흘 말린후 여섯번을 잘 덕습니다

또다시 약한 온도에서 3일 정도 말리면


겨우 살이
향이
참 구수합니다^^

영춘화가 이제사 봄을 알립니다



문그로우.엄나무식재

요즘 HaT 한 문그로 나무
2년생 식재
2년 열심히 키우면 ..
풍경화 담장으로 손색 없겠죠
엄나무도 1년 생으로
작은 나무로 관리만 잘 하면
가치가 몇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