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 집 같은 펜션이래요

홍천 풍경화 펜션에서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 진짜 많이 달렸네요
걷지도 못하던 녀석들이
어느덧 대학이다 군대 가요 하면서
찾아오면  이리도 반가울 수가
할아버지 또 올게요 하며
돌아서는 모습에 서운함 마저....

손주 같은 녀석들이 오면
한 움큼씩 따서 먹으면 어느새 입주위가 보랏빛으로 물들어 서로  쳐다보며 웃는 모습에
심고 가꾸지요